닫기

Advertisements

올 여름휴가철 연안여객 이용객 474만명…전년보다 12%↑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905010002054

글자크기

닫기

주성식 기자

승인 : 2016. 09. 05. 11:0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여객선이용객
자료=해양수산부
올 여름 휴가철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해양수산부는 5일 올해 6~8월 휴가철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474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22만 명)보다 약 12% 증가한 수치다.

해수부 측은 연안여객선 이용률 증가가 정부와 선사의 여객선 안전대책 추진과 여객 서비스 개선 노력, 집중적인 홍보 마케팅 등에 따라 국민의 여객선에 대한 신뢰가 점차 회복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그간 정부는 연안여객선 안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혁신대책’을 수립·추진해 왔다. 여객 선사들도 강화된 여객선 안전관리기준을 성실히 이행하는 한편 제주도·울릉도·흑산도 등 항로에 대형 여객선을 투입하고 야간운항 실시, 철도와의 연계상품 개발 등 여객 서비스의 고급화 및 다양화를 추진했다.

한편 올 여름 여객선 이용객이 가장 많이 찾은 섬은 제주도로, 약 48만명이 여객선을 타고 이곳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울릉도(32만명), 통영 욕지도(23만명), 신안 홍도(22만명), 여수 금오도(21만명) 등도 여름 휴가객의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행록 해수부 연안해운과장은 “여객선은 이제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국민들의 섬 여행을 견인하는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섬 여행을 비롯한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여객선 안전 및 서비스 수준을 확보하고 여객선 이용 상품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성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