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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세일 페스타’ 가장 구매하고픈 품목은 ‘의류·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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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6. 09. 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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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대규모 특별할인 기간 동안 소비자가 가장 구매하고 싶은 품목군에 대해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의류·잡화와 디지털·가전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품목군별 순위는 의류·잡화(77.9%), 디지털·가전(50.8%), 생활용품(47.3%), 식품(45%), 화장품(43.7%), 서비스(29.9%) 순이다. 세부 품목별로 살펴보면, 의류·잡화는 여성·남성 캐주얼(564명), 운동화(486명), 디지털·가전은 휴대폰·스마트 디바이스(258명), 컴퓨터(256명), 냉장고(210명) 순, 화장품은 스킨·로션(322명), 에센스·앰플(236명) 순이다. 식품은 고기류·수산(309명), 유제품(245명) 순, 생활용품은 세제류(270명), 치약·칫솔(232명) 순, 서비스는 영화관(256명), 프랜차이즈·외식업(220명) 순으로 나타났다.

할인율과 관련한 패널조사에서 ‘구입계획이 없던 품목의 구입을 고민되게 만드는 최소할인 수준’을 묻는 질문에 ‘30%대 할인’을 선택한 응답자가 약 31.3%로 가장 많았다. 20%대 이하를 선택한 응답자들까지 누적 집계하면, 30%이상의 할인율을 제시할 경우 약 53.4%의 소비자가 새롭게 구매를 고려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패널조사와 별도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소비자 선호도 조사에서는 디지털·가전(43.3%), 의류·잡화(18.4%), 화장품(11.4%), 식품(11.1%), 생활용품(9.4%), 서비스(5.9%) 순의 선호도를 보였다.

산업부는 이번 소비자 선호도 조사 결과를 참여 유통업체와 제조업체에 전달해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대한민국 최대 쇼핑관광 축제로서 걸맞고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결과는 전문 리서치 기관을 통해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1주일간 성인 1000명 대상 패널조사로 실시했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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