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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고강도 자구안 실시…사옥 매각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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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6. 09. 0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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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사장 김정래)는 저유가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한 자구안으로 울산 본사 사옥 매각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매각을 위한 입찰은 공사의 본사 사옥 및 부지를 매각한 후 공사가 다시 임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추후 공사에게 우선매수청구권이 부여된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총액입찰, 최고가방식)로 입찰기간은 19일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종합평가를 통해 우선협상자 선정 후 구체적인 매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석유공사는 사업 구조조정에 따른 조직규모의 23% 축소, 고통분담 및 경비절감 차원에서의 임직원 총 연봉의 10% 반납, 수당감축 30%을 완료했으며, 투자비 긴축 조정 및 절감을 통해 올해 4652억원을 절감한 바 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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