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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톤, 제38회 중국 국제 가구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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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16. 09. 09. 11:15

보도자료 삽입용(1)_리스톤
리스톤은 10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제38회 중국국제가구박람회(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Fair, CIFF)’에 돌침대 업계 최초로 참여해 현장 바이어들과 관람객들로부터 가장 혁신적인 제품으로 주목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중국 국제 가구 박람회는 30여개국의 가구 산업 전문가들과 바이어 및 일반 관람객들이 참가하는 중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가구박람회로 명성이 높다.

리스톤은 이번 박람회에 중국 항저우에 본사를 두고 있고 120여개국 25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가구 브랜드 쿠카홈(KUKA Home)과 함께 참여했으며, 지난 제37회 중국 국제 가구 박람회에도 쿠카홈(KUKA Home)과 함께 참가한 바 있다.

리스톤의 스톤 매트리스는 기존 돌침대가 열선을 이용한 전기 난방 방식을 쓰는 데 반해, 온수 난방 시스템을 도입하여 전자파 염려를 덜었다.

리스톤 담당자는 “국제적인 박람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로 인정 받은 만큼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돌침대가 중장년층의 전유물라는 인식을 바꿔가는 것을 넘어, 우리나라의 대표 문화 리빙 상품으로서 글로벌 침실 문화로 자리잡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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