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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17년도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국비 53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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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6. 09. 2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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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2017년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내역이 확정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시는 2017년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으로 한탄강 화적연 수변생태공원 조성사업 등 10건에 대한 국비 53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해당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접경지역과 성장촉진지역에 포함되지 않는 자치단체에 대해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소득증대, 경관개선,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지난 몇 년간 포천시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2017년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세부사업은 계속사업으로 한탄강 테마파크 조성사업 등 7개 사업 35억원, 신규사업으로 한탄강 화적연 수변생태공원 조성사업 4억원, 선단동체육공원조성사업 6억원, 이곡~시도 26호선간 도로 개설사업 8억원 등이다.

특히 신규사업 중 한탄강 화적연 수변생태공원조성사업은 2019년까지 39억원(국비 31억원, 시비 8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한탄강으로 관광객이 유입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 소득증대 등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식 기획예산과장은 “사업내역 확정으로 지역주민 여가활동 증대, 도로환경 개선 및 한탄강권 개발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도시 포천의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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