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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까사미아의 스테디셀러 ‘산토리니’ 퀼트 스프레드 시리즈는 톤 다운된 파스텔톤을 사용해 진한 색상의 침구와 조합하면 감각적인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까사미아는 가을·겨울 시즌 트렌드 색상인 ‘페일 그레이’와 ‘소프트 핑크’ 2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산토리니’는 겉감은 코튼 보일 소재를 사용해 피부에 닿는 감촉이 부드럽고 통기성이 우수하며, 고급 천연 목화솜을 촘촘하게 퀼팅 작업함으로써 견고함과 쿠션감을 높여 편안한 수면환경을 조성해준다. 가격은 퀸 사이즈 29만원, 싱글 사이즈 24만원, 샴은 3만 6000원이다.
‘엑스엠보’ 퀼트 스프레드 시리즈는 이불 전체적으로 엑스자 퀼팅 처리를 해 겉감과 목화솜의 밀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그레이 색상을 적용해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침실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퀸 사이즈와 수퍼싱글 사이즈 외에 110*140 사이즈를 별도로 출시해 아이들 이불이나 간절기 담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퀸 사이즈 29만원, 수퍼싱글 사이즈 24만원, 110*140 사이즈 12만원, 베개 3만6000원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침구는 색상이나 소재 등의 변화만으로도 색다른 분위기의 침실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대표 아이템”이라며 “특히 간절기에는 기본 심플한 침구에 포인트 스프레드를 조합하면 누구나 쉽게 세련된 분위기의 침실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