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농협,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추석명절 대표 농식품 선물 품목인 한우, 과일, 인삼의 추석 전후 선물세트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한우, 과일, 인삼 선물세트 판매액은 939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004억5000만원에 비해 6.5% 감소했다.
이와 관련 한우 선물세트 판매액은 309억2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3억원 줄어 19.2% 감소폭을 보였다. 한우 선물세트의 판매수량은 24만6085개로 전년 동기대비 7.4% 줄었다.
금액대별로 5만원 이상 세트의 판매수량은 전년 대비 36% 줄었지만 5만원 이하 세트의 판매수량은 227.3%늘었다.
과일 선물세트 판매액은 515억7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1.6% 증가했다.
선물세트의 판매수량은 118만4274개로 전년 동기대비 5.2% 늘었다.
인삼 선물세트 판매액은 114억5000만원을 기록했고, 전년 동기 대비 0.5% 줄었다. 선물세트의 판매수량은 29만5823개로서 전년 동기대비 1.5% 감소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 추석기간 동안 대형유통업체의 전체 농산물의 판매액은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농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파악하여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