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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16 대양주 시장개척단 파견 “호주·뉴질랜드 시장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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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6. 09. 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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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과 대양주 시장 진출 교두보 구축
경기 포천시는 수출중소기업으로 구성된 ‘대양주 시장개척단’이 호주와 뉴질랜드시장에서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포천시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소기업센터)는 관내 수출중소기업 3개사로 구성된 ‘포천시 대양주 시장개척단’이 지난 6일과 8일 각각 호주 멜버른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천시 대양주 시장개척단’은 남양주시와 연계한 8개 기업 관계자가 대양주 중심시장인 멜버른과 오클랜드에 수출중소기업을 파견해 관내 수출 경쟁력을 강화시키고자 마련됐다.

상담은 사전매칭으로 초청된 현지 바이어와 포천시 참가기업 간 1대1 비즈니스 상담으로 진행됐다.

특히 KOTRA의 멜버른 무역관과 오클랜드 무역관의 협상 경험을 바탕으로 구매력 있는 바이어를 초청해 만족도를 높였고, 파견기업들 또한 품질과 가격 면에서 뛰어난 제품을 가지고 상담에 임해 바이어의 호응도가 그 어느 때 보다 높았다.

제과제빵 형틀을 제조하고 있는 우정공업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는 상업용 베이커리 오븐제조 기업과의 상담을 통해 40만달러의 상담실적과 제품테스트를 통과할 경우 연간 빵틀 5만장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전통차 및 유기농차 전문 제조기업인 ㈜제이앤푸드는 호주 멜버른에서 한국식품을 수입해 유통하고 있는 기업과의 상담을 통해 시장에서 3~4개 제품을 테스트 해보자는 제안을 받았다.

시장개척단의 ㈜다정의 장경진 대표는 “우리 회사가 수출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의 기여도가 아주 크다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지원으로 수출이 계속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와 중소기업센터는 내년에도 관내 수출중소기업을 해외시장개척단으로 파견할 예정이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청 기업지원과 기업지원SOS팀(538-2289) 및 중소기업센터 마케팅팀(031-259-61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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