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에서는 올해 3분기 비관세장벽 담당관 주요 실적을 보고받고 비관세장벽 대응 개선방안, 우리나라에 대한 미주·유럽지역 비관세장벽 동향과 대응방향 등을 중심으로 관계부처와 업계가 의견을 나눴다.
이에 따르면 앞으로 각 부처는 비관세장벽 중점관리 과제를 연내 해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우리 기업이 비관세장벽에 미리 대비할 수 있게 12개 주요 교역국·20개 품목을 중심으로 비관세장벽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올해 안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교역 상대국과의 양자협의와 시범사업 추진 등을 통해 2건의 무역기술장벽(TBT)을 없앴다. 또 관세청은 중국·터키와의 관세청장 회의, 한국-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관세위원회 등 주요 양자협의를 활용해 우리 기업의 통관 애로를 사전에 푸는 데 주력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다음 협의회에서 부처별 연내 비관세장벽 대응 성과를 점검할 예정”이라며 “비관세장벽 담당관제 활성화를 통해 업계의 수출 애로를 푸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