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네트워크 발족은 중소·중견기업이 최근 4년간 전체 사업재편의 80% 이상을 차지하지만 대기업에 비해 사업재편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하다는 업계와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진행됐다.
산업부는 지역의 상공회의소·중소기업진흥공단·산업단지공단 담당자 56명으로 구성된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사업재편 요건 해당여부 문의, 사업재편계획서 작성 컨설팅, 사업재편에 필요한 중소기업 특별지원 등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시행하고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0월 중으로 ‘찾아가는 1:1 사업재편 상담회’를 개최하고 전국 네트워크 담당자들이 사업재편에 관심을 가진 해당 지역 중소기업에 직접 방문해 기업활력법과 사업재편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3조5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 히든챔피언 우대, 연구인력 채용시 인건비 보조, 신규 수출시 22개 프로그램 일괄 우대 등 사업재편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자금·R&D·마케팅 등에 대한 특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역별 상담회에 앞서, 네트워크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이날 산업부, 기업활력법 활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전국 네트워크 워크숍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경환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수도권 소재 기업에 비해 지역의 중소기업이 사업재편시 정보나 노하우에 접근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고 언급하며 “이번에 구성된 전국 네트워크가 해당 지역 중소기업의 사업재편을 전담하는 현장의 첨병이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활발한 사업재편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