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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베스트셀링 모델은 벤츠 E220d(1244대), 벤츠 E300(818대), 렉서스 ES300h(730대)의 순이었다.
E220d는 새롭게 개발된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이 최초로 장착됐다. 소음과 진동은 낮췄지만 주행 성능은 강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300은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과 자동 9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7.7㎞·m, 복합연비 10.8㎞/ℓ의 성능을 발휘한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5087대, BMW 3031대, 렉서스 1066대, 랜드로버 957대, 포드 925대, 토요타 742대 등의 순이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9234대(55.0%), 2000~3000cc 6259대(37.3%), 3000~4000cc 860대(5.1%), 4000cc 이상 391대(2.3%), 기타 34대(0.2%)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2080대(72.0%), 일본 3105대(18.5%), 미국 1593대(9.5%)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디젤 8894대(53.0%), 가솔린 6339대(37.8%), 하이브리드 1511대(9.0%), 전기 34대(0.2%) 순이었다.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전월보다 5.3% 증가한 1만6778대로 집계됐다고 7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만381대보다 17.7% 감소한 수치다.
윤대성 KAIDA 전무는 “지난달 수입차 시장은 일부 모델의 판매중단으로 인해 전년 대비 감소했다”며 “하지만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와 물량확보 등으로 전월 대비는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