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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대회에 진출한 12팀의 치열한 경합 끝에 정규부문 ‘드론잡는 드론’ 임무에 도전해 자동순회비행을 완벽히 수행하고 침투드론에 가장 근접한 인하대 ACSL팀이 우수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초급부문에서는 대학팀들을 능가하는 실력을 선보인 정석항공과학고 비상팀이 우수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다만 이번 대회에서는 임무를 완수한 팀이 나오지 않아 주최 측은 대상과 최우수상 팀을 정하지 않고 상금을 다음 대회로 넘기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다음 대회의 대상 상금은 2000만원으로 올라갈 예정이다.
무인기는 항공+ICT 융합 산업으로서, 정부 핵심개혁과제인 ‘제조업 혁신 3.0 전략’의 대표 신산업이며 19대 미래성장동력 중 하나로 집중 육성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대회 초창기 결선 임무였던 경로점 자율비행은 이제는 기본 임무가 되고, 이를 대신하는 활용 현장의 고난이도 임무가 제시되는 등 대회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무인기 기술인력 양성의 요람으로서 대회를 지속 지원하는 한편, 내년부터는 산-학 연계 기술인력양성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는 등 무인기 수요와 활용에 부응하는 인력양성이 이루어지도록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