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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더 이상의 파국은 막자”…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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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10. 1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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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협상 마친 현대차 노사 대표
임 윤갑한 현대차 사장(오른쪽)과 박유기 현대차 노조위원장(왼쪽) / 제공=연합뉴스
현대자동차 노사가 12일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열린 27차 본교섭에서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

주요 추가 합의 내용은 1차 잠정합의 대비 기본급 4000원 인상과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상품권 30만원 등이다. 이로써 현대차 노사는 기본급 7만2000원 인상, 성과급 및 격려금 350% + 330만원, 전통시장 상품권 50만원, 주식 10주 지급 등에 잠정 합의한 것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파업 장기화로 인한 피해가 회사는 물론 지역과 국가 경제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더 이상의 파국은 막아야 한다는 데 대해 노사간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밝혔다.

한편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는 14일 실시 예정이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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