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청계광장서 '전통과 IT 접목' 브랜드 체험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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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MMCA) 서울관에서 ‘MMCA-현대차 /뮤지엄 페스티벌 : 마당’을 개최한다. 26일 저녁에는 시인 고은의 낭독회를 비롯해 서울시향의 첼로 앙상블 공연 등의 라이브 퍼포먼스 개막 공연을 야외에서 진행한다.
페스티벌 기간 중에는 ‘관람객과 함께 빵을 굽는 아트 퍼포먼스’, ‘관람객이 주인공이 되는 인터랙티브 사진전’ 등을 실시한다. 현대예술을 철학적·사회적 배경을 바탕으로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인문학 강연과 마크 펠, 플로리안 헤커 등 세계적 사운드 아티스트들의 공연은 26~28일 개최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미술·음악·문학·사진 등 다양한 예술장르가 결합된 참여형 문화예술 축제”라며 “현대미술의 문턱을 낮춰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한국의 전통과 최신 정보기술(IT)이 기아차와 만나다’라는 콘셉트의 이색 브랜드 체험관을 운영했다.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K7 스토리텔링, 황이슬 디자이너와의 기아차 테마 특별 한복 전시,국악 공연 및 한복 홍보단 퍼레이드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닝(1명)·호텔 숙박권(10명)·온누리상품권 10만원(20명)·외식상품권 5만원(1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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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는 지난달 22일 클럽 앤서에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다섯 번째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엔 ‘재즈의 신’으로 불리는 블루노트 레이블 소속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인 ‘그레고리 포터’가 DJ 소울스케이프’와 함께 색다른 공연을 선보였다.
2014년부터 혁신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장기 컬처 프로젝트 일환으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문화 마케팅은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차의 기능뿐 아니라 ‘감성 품질’이 중요해지는 추세여서 문화 마케팅은 앞으로 더욱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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