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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403차 민방위의 날 지진대피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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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6. 10. 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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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진대피 훈련
서산시청 직원들이 지진발생을 가정해 책상 밑으로 대피하고 있는 모습 /제공=서산시
충남 서산시는 오는 19일 ‘제403차 민방위의 날 전국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지난 경주에서 발생된 지진으로 인해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으로부터 안전지대가 될 수 없다는 공감대 형성으로 지진 상황 발생 시 국민보호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날 차량통제는 오후 2시부터 5분간 진행되며 주민들은 훈련 재난경보사이렌이 울리면 하던 일을 중단하고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공터나 공원 등으로 신속히 대피하면 된다.

또 고속·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지 않는 버스 등 일반차량은 도로변 우측에 정차한 후 차내에서 라디오 실황방송을 청취하면 된다.

단 병원 등 응급의료기관에서는 정상진료를 실시하고 고속·자동차전용도로, KTX, 철도, 지하철, 항공, 선박은 정상 운행된다.

김택진 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에 실시되는 지진대피훈련은 전 시민이 직접 동참한 가운데 지진발생시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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