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18일 2016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독일 바스프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폭발사고로 인한 영향을 묻는 질문에 “해당공장은 에틸렌 66만톤 아크릴레이트 32만톤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어 전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영향이 있겠느냐를 가리는 건 쉽지 않지만 아크릴레이트 전 세계 생산의 5%를 맡고 있어 제품 국제가격이 오르는 반사이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LG화학은 또 “에틸렌을 베이스로 한 폴리에틸렌(PE)·폴리프로필렌(PP)와 더불어 폴리올레핀(PO) 등을 유럽에 팔고 있는 게 많아 반사이익이 있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독일에 있는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의 시설에서 17일(현지시간) 화재와 폭발이 발생하면서 2명이 숨지고 6명이 크게 다쳤다. 또 다른 2명은 실종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