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기아차에 따르면 전날 회사는 기본급 6만9000원 인상, 일시·성과금 350%+330만원, 전통시장 상품권 50만원, 주식 30주 지급을 협상안으로 제시했다.
앞서 현대차 노사는 기본급 7만2000원 인상, 일시·성과금 350%+330만원, 전통시장 상품권 50만원, 주식 10주 지급등에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난주 현대차 임금협상이 타결되면서 기아차의 단체교섭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노사는 21일까지 매일 본교섭을 할 예정이다. 노조는 이번 주 협상 결과에 따라 파업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7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기아차의 임금·단체협상이 결렬되면 정부는 적절한 시점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노조를 압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