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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도지사는 박 전 대통령 서거 37주기를 맞아 전국에서 모인 자신의 ‘MS(김문수)팬클럽’ 회원 200여명과 함께 박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해 추모했다.
김 전 지사는 “지금 나라가 매우 어려운 이때 박정희 대통령 생각이 더 간절하다”며 “박 대통령은 ‘싸우면서 건설하자’는 구호 아래 자주 국방과 경제 건설이란 두 가지 목표를 잡고 새마을운동과 자주 국방을 위한 노력으로 산업혁명을 이끌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가지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 보자’는 정신, 이것이 박정희 정신이고 새마을 정신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