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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스포츠웨어 시장 본격진출…내년 S/S ‘질스튜어트스포츠’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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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6. 10. 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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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LL STUART LOGO-1021
LF가 전개하는 질스튜어트는 내년 봄·여름 시즌부터 컨템포러리 감성의 스포츠웨어 라인 ‘질스튜어트스포츠’를 정식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국내 스포츠웨어 시장 성장을 겨냥해 LF가 전략적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다. 국내 스포츠웨어 시장은 소비자들의 생활 수준 향상 및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올해를 기점으로 해마다 20% 안팎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여행·운동 등 활동적인 여가와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25~35세 남녀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간결하고 세련된 스타일에 니트나 메쉬 등 변칙적인 소재의 접목을 통해 최신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실용적인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회 전 분야에 ‘슬로우 라이프(여유로운 삶)’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NOW, YOUR TURN TO BE SLOW(이제, 당신이 여유를 가질 차례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정립하고 ‘슬로우 스포츠(SLOW SPORT)’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기존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며, 전국 주요 백화점 및 가두점을 중심으로 내년 말까지 40여개의 매장을 열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150여개 매장에서 1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손광익 LF 스포츠신규사업부장(상무)은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시장은 최근 국내에서도 소비층이 급격히 늘며 ‘제2의 아웃도어 시장’으로 손꼽힐 만큼 매력적”이라며 “질스튜어트스포츠를 선진화된 스포츠 문화와 최신 패션 트렌드까지 전달할 수 있는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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