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신지식인이란 창의적 발상과 신기술 도입, 업무 방식 혁신 등을 통해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해양수산인으로,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01명이 선정됐다.
올해 해양수산 신지식인 대상은 경북 포항의 김성호 남양수산 대표에게 돌아갔다.
오징어 채낚기 어선을 25년간 운영하고 있는 김성호 대표는 어획-가공-유통·판매를 통한 수산물 소비 촉진과 어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오랜 기간 타우린, 디에이치에이(DHA) 등 영양 성분을 가장 많이 함유할 수 있는 재료 조합 비율을 연구한 끝에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오징어빵을 개발했다.
최우수상은 다양한 맛의 굴 통조림을 개발해 일본 홈쇼핑 시장에 진출한 경남 대일식품 이영만 대표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경기 화성 백미리 어촌체험마을의 이창미 사무장이 차지했다.
서장우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창의적 발상과 도전정신을 겸비한 신지식인은 수산업의 미래산업화를 이끌 인재집단”이라며 “앞으로도 어가소득 증대, 수산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