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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OS(Connected Car Operating System)’로 명명된 커넥티드 카 운영 체제는 △차량 연동 프레임워크(차량 네트워크·차량 제어) △인포테인먼트 프레임워크(내비게이션·멀티미디어·운전자 맞춤형 UX) △커넥티비티 프레임워크(외부 연결 기반 데이터 처리)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기아차는 리눅스 기반의 제니비(GENIVI) 등 오픈 소스를 활용, 커넥티드 카 서비스 구현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6월 남양연구소 차량IT개발센터 내 ‘ccOS’ 개발을 전담하는 ‘인포테인먼트소프트웨어개발팀’을 신설했다. 현재 ccOS 기본 구조의 설계를 완료하고 상용화 버전의 기준이 되는 ccOS ‘레퍼런스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경에는 ‘ccOS’가 탑재된 ‘초연결 지능형’ 콘셉트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ccOS’를 기반으로 △스마트폰·스마트홈 연계 서비스 △지능형 원격 지원 △완벽한 자율주행 △스마트 트래픽 △모빌리티 허브 등의 커넥티드 카 관련 기술·서비스의 확장성을 제고하고 고도화를 추진한다. 해킹 등의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보안 기술 개발에도 집중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미래 커넥티드 카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독자적인 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다양한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개발해 기술 선도적 입지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지난 4월 ‘초연결 지능형 자동차’ 콘셉트의 커넥티드 카 개발 전략을 공개하며 “자동차가 생활의 중심이 되는 시대를 주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세계 최대 네트워크 장비 및 솔루션 기업인 ‘시스코’와의 협업을 통해 차량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