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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호치민 시티에 ‘베트남 1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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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6. 11. 0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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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 베트남 1호점/제공 = 이니스프리1)
이니스프리가 지난달 29일 베트남 호치민 시티에 베트남 1호점을 오픈했다.

이니스프리 베트남 1호점은 호치민 시티 내 ‘하이바쯩 거리’ 중심부에 약 70㎡(약 21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하이바쯩 거리는 일명 ‘화장품 거리’로 불리는 곳으로 베트남 20·30대 여성들이 가장 많이 찾는 쇼핑 명소다.

베트남 1호점은 베트남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디스플레이에 자연주의 콘셉트를 적용했다. 매장 외관에 총 4층 규모의 수직 정원을 설치해 제주의 자연과 이니스프리 브랜드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주요 대중교통 수단인 오토바이 이용 고객들을 배려해 매장 앞 오토바이 주차장을 마련하고 베트남 고객 평균 신장을 고려해 매장 내 진열장 높이를 조정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K뷰티 열풍을 이어가는 베트남에 이니스프리 1호점을 열게 되어 기쁘다”며 “제주 헤리티지 원료를 사용해 차별화된 자연주의를 전개하는 이니스프리 제품들이 베트남 현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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