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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학군이 좋은 단지는 맹모들에게 인기가 높아 집값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범어 SK View는 경신고가 자사고로 전환된 시점인 2011년 3월 기준 84㎡ 주택형 시세가 3억6000만원이었다. 올해 10월 시세는 6억7000만원으로 5년 8개월간 3억1000만원이 상승했다.
이 지역에 공급된 분양단지들의 청약성적도 뛰어났다. 지난 1월 분양한 범어 효성해링턴 플레이스(149:1),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47:1), 범어 라온프라이빗 2차(122:1), 더하우스 범어(82:1) 등이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자사고가 위치한 경북 김천과 전주, 국제고가 있는 동탄신도시 등 주요 학세권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GS건설은 김천시 부곡동에 김천센트럴자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99㎡형 930가구로 구성된다.
자율형사립고인 김천고등학교를 비롯해 김천중학교, 부곡초등학교가 단지 바로 남측에 인접해 있다. 인근에는 김천예술고, 김천생명과학고 등도 위치해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김천시청, 상공회의소, 김천제일병원, 경북김천의료원 등 다양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북측으로는 직지천과 강변공원, 수변공원이, 남측으로는 고성산이 자리해있다.
전북 전주시의 상산고(자사고) 인근에서는 세종종합건설이 이달 ‘서완산동 골드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74~84㎡ 총 248가구로 구성된다. 상산고를 비롯해 단지 인근에 완산서초, 화산초, 효정중, 전주상업정보고 등이 있다.
동탄국제고가 인접한 동탄2신도시 A35블록에서는 중흥건설이 ‘동탄2신도시 중흥S-클래스 에코밸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3㎡형 총 436가구로 구성된다. 동탄국제고를 비롯,중·고교, 학원비중 50%이상으로 조성되는 ‘에듀몰’도 계획됐다.
부산광역시에서는 대보건설이 부산외고 인근, 연제구 연산동에 ‘부산 센텀 하우스디’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84㎡형 총 277가구로 구성된다. 부산외고가 1km거리다.
대전광역시에서도 SK건설이 대전 과학고 인근, 유성구 도룡동에 ‘도룡SK VIEW’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59~152㎡ 총 383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분은 185가구다. 대전 과학고, 카이스트 대덕캠퍼스와 가깝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