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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코리아세일페스타로 GDP 0.1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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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6. 11. 0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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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 달간 진행된 국내 최대 쇼핑·관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올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을 약 0.13%포인트 상승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성과와 경제적 효과를 분석한 결과 4분기 민간소비지출을 약 0.27%포인트, GDP를 0.13%포인트 높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된 대규모 특별할인을 비롯해 외국인 특별할인(10월 1∼31일), 한류 문화 체험 행사(9월 29일∼10월 31일) 등으로 진행됐다.

경제 효과는 참여업체 매출 증가액과 외국인 소비지출 증가액에서 추세적인 증가율을 제외하는 방식으로 산출했다.

행사 기간(9월 29일∼10월 31일) 백화점, 대형할인점, 면세점, 슈퍼마켓, 편의점, 온라인 마켓 등 관련 소매업종의 카드 승인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 늘었다. 여기에 추세적인 증가율인 6.3%를 빼면 4.8%포인트의 소비 진작 효과가 있었다.

할인행사에 참여한 주요 유통업체의 총매출액은 약 8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행사가 없었던 2014년보다는 30.7% 늘어난 수치다.

행사 기간 외국인 관광객 170만명이 한국을 찾았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대비 7.3% 늘어난 수치다. 이에 따른 총 관광수입은 2조2000억원으로 추산됐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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