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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유회는 최근 화장품 및 의약외품 등의 규제개선에 따라, 기업 현장에서의 체감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관련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LG생활건강은 △맞춤형 화장품 시범사업 시행 △의약외품 첨가제의 사용범위 확대 등 최근 식약처의 화장품 및 의약외품 관련 규제개선에 따른 성과를 소개했다.
LG생활건강은 식약처의 맞춤형 화장품 혼합·판매 허용에 따라 고객의 피부 측정을 통해 건성·지성·복합성 등 피부타입에 따른 베이스 제품과 고객의 피부 고민에 맞는 효능 성분을 매장에서 혼합해 최적화된 제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LG생활건강은 의약외품인 염모제와 탈모방지제에 기능성화장품의 원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규제개선 관련 성과도 소개했다.
기존에 국내 사용경험이 없는 첨가제가 들어간 염모제와 탈모방지제는 안전성·유효성 평가 등 허가 및 신고절차가 까다로워 관련 제품을 제조·수입할 경우 경제성이 떨어졌다.
하지만 지난 6월 30일부터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된 기능성화장품 첨가제 성분은 별도의 평가절차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게 되면서, 염모제와 탈모방지제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LG생활과학은 최근 미국 헤어케어 전문기업 파루크 시스템즈와 설립한 합작회사 ‘LG 파루크 주식회사’를 통해 향후 다양한 염모제 제품을 수입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손문기 식약처장을 비롯해 김진석 바이오 생약국장 등 식약처 관계자 일행과 배정태 LG생활건강 부사장, 이상범 생산총괄 전무, 이천구 CTO 전무, 박헌영 대외협력부문 상무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