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현대제철에 따르면 정부는 22일 제4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현대제철 등에 대한 사업재편 승인 여부를 심사한다.
현대제철은 금속재료를 두들기거나 가압하는 기계적 방법으로 일정한 모양을 만드는 작업인 단조사업 부분에 대한 사업재편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관계자 및 관련보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인천공장의 단조용 설비를 매각하고 순천 단조공장으로 일원화하는 계획을 수립 중이다.
사업재편이 승인되면 인천공장 단조용 설비 매각과 순천 단조공장 일원화를 위한 행정적·법적 절차가 훨씬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8월 13일 기활법 시행 이후 지금까지 6개 업종에서 모두 8건의 신청이 들어왔다. 앞서 산업부는 올해 중 10∼15건의 사업재편계획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