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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동탄2·세종 공공분양 막차 타자…연내 분양 단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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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16. 11. 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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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동탄2·평택·세종 등지에서 연내 공공분양 아파트 분양이 계획돼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연말까지 전국에 공급되는 공공분양 아파트는 7개 단지 총 5147가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서울 송파 오금지구 136가구 △동탄2신도시 681가구 △다산신도시 491가구 △평택 소사벌지구 566가구, 지방 △세종특별시 다정동 1258가구 △충남 논산 770가구 △경남 김해 1245가구 등이다.

‘공공분양 아파트’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LH·경기도시공사, 공기업 등)가 공급하는 국민주택 중 하나로 전용면적 85㎡ 이하 규모로 공급되는 아파트를 말한다. 최근에는 공공분양에도 대형사의 참여가 늘면서 브랜드 아파트를 인근 시세대비 저렴하게 마련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 청약시장에서 인기…시세차익 ‘짭짤’
실제 올해 분양시장에서 공공분양 아파트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3월 미사강변도시 A24블록에 공급됐던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미사’ 공공분양 아파트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296가구 모집에 총 4249명이 몰리며 평균 14.35대1로 1순위 마감, 계약 3일만에 완판 됐다.

지난 6월 구리 갈매지구의 마지막 공공분양물량이 었던 LH ‘구리갈매 S1블록 공공분양’아파트도 일반공급 310가구 모집에 1135명이 몰리며 평균 3.66대1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저렴한 분양가때문에 프리미엄(웃돈)은 상대적으로 더 높다.

LH가 동탄2신도시 A66블록에 공급한 공공분양 아파트 전용74㎡는 내달 입주를 앞두면서 8500만~8700만원의 웃돈이 형성됐다.

위례신도시는 억대 웃돈이 붙었다. 지난 7월 입주를 시작한 ‘위례자연앤래미안이편한세상’ 전용면적 84㎡은 분양가보다 3억원이나 오른 7억8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 연말까지 5000여 가구…송파 오금, 동탄2, 평택 소사벌 ‘관심’
금호건설과 계룡건설, 신동아건설은 내달 동탄2신도시 A88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2차’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9개 동, 총 68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가구가 전용면적 74㎡ ·84㎡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 유치원 등이 신설될 예정이다. 레저, 문화, 쇼핑시설을 갖춘 ‘동탄호수공원’도 인접해 있다.

대우건설과 대림산업은 이달 중 경기 평택시 소사벌지구 B-1블록에서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 6개 동, 단일 전용면적 83㎡, 총 56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내달 개통예정인 SRT 평택지제역이 인근에 있어 강남 수서역까지 20분대, 대전까지 1시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신설, 브레인시티, 신세계복합쇼핑몰(예정) 등 개발호재도 다양하다.

대림산업은 이달 중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B5블록에서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2차’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49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2022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8호선 다산역과 경의중앙선 도농역이 가깝다.

현대건설과 GS건설은 내달 충남 논산시 내동2지구 C1블록에서 ‘논산 내동2지구 힐스테이트자이(가칭)’를 분양할 예정이다. 총 77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단지 인근에는 논산시청, 홈플러스, 백제종합병원, 문화예술회관, 논산터미널, 논산역 등이 가깝다.

이밖에 내달 SH공사는 서울 송파구 오금동 송파오금지구 B1블록에서 ‘송파 오금지구 1단지 공공분양 아파트’ 총 136가구를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전가구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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