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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 개최… 52명 정부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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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6. 11. 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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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2016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정만기 산업부 1차관을 비롯해 김진철 외국기업협회 회장, 게르하르트 사바틸 주한 유럽연합(EU)대표부 대사, 존 슐츠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차관은 축사를 통해 “국내에 등록된 외국인투자기업이 1만6000개가 넘어 우리기업 매출의 13.4%, 수출의 18%, 고용의 6%를 담당하고 있다”며 “정부도 세계 최고수준의 투자환경을 조성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기업의 투자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총 52명이 외국인투자 유치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포상을 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은 총 투자액 1억3300만 달러 규모의 외국인 투자 유치를 통해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한 제이셋스태츠칩팩 코리아의 김원규 대표가 받았다.

동탑산업훈장은 중국 최대 민간투자회사인 중민국제자본유한공사, 중국민생투자유한회사로부터 1억5300만 달러 규모의 외국인 투자를 유치한 에머슨퍼시픽 주식회사의 이만규 대표가 받았다.

산업포장은 국내 석유화학 업체 중 최대인 5억5900만 달러의 외국인직접투자를 유치한 한국바스프 베른트 겔렌 부사장 등 6명이 받았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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