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6-11-23 KTNET 참고사진-2 | 0 | 한진현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사장, 데이온 클라이브 브어크 사장, 문기봉 한국스마트인증 사장(오른쪽 부터)이 바이오인증 시장에 대한 연구개발 및 협력 사업을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면담을 하고 있다. /제공=KT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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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은 모바일 바이오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바이오인증센터(BioCA)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모바일 바이오 인증서비스는 ‘바이오 로그인’을 사용해 스마트폰에 전면 카메라만 있으면 얼굴인식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얼굴인식 이외에도 목소리인식·지문인식·핀번호 등의 인증 수단을 제공하며 중요도에 따라 여러 인증수단을 결합할 수 있다.
김채미 KTNET 팀장은 “모바일 바이오인증서비스는 초기비용이 없고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는 방식으로 세계시장에서 검증된 바이오인증 최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셈”이라고 밝혔다.
-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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