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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룩스, 북한 이탈 청소년 위해 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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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6. 11. 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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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23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한겨레중고등학교에 진행된 학교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오현택 더엔진 스쿨룩스 대표이사(오른쪽)와 곽종문 한겨레중고등학교 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스쿨룩스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는 23일 북한 이탈 청소년을 위한 학교인 한겨레중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학교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오현택 더엔진 대표이사와 곽종문 한겨레중고등학교 교장 등 양측 관계자와 스쿨룩스 광고모델 SF9, 한겨레 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참석했다.

발전기금은 북한이탈(새터민) 청소년들의 원활한 한국 생활 적응 및 학력 보충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한겨레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 쓰일 예정이다.

스쿨룩스는 이번 학교발전기금 전달 외에도 2013년부터 매년 계절마다 한겨레중고등학교에 탈북 청소년들의 개별 체형에 맞게 제작한 교복을 기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하고자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 대표이사는 “북한이탈 청소년들이 남한 사회와 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학교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겨레중고등학교는 북한이탈 청소년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해 2006년 3월 설립된 학교로 약 200여명이 재학 중이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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