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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면세점 선정 의혹’ 롯데·SK 등 10여곳 압수수색(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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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규 기자

승인 : 2016. 11. 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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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비선실세’ 최순실씨(60·구속기소)의 국정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4일 면세점 사업 선정 의혹과 관련해 롯데그룹과 SK그룹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그룹 정책본부와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사무실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면세점 사업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두 기업이 면세점 사업 선정을 대가로 미르·K스포츠재단에 거액을 출연한 게 아닌지 수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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