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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다음달 9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진행도 ‘2016 연세상경인의 밤’에서 이뤄진다. 이날 행사에는 약 800여 명의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영대학 동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6 자랑스런 연세상경인상’ 수상자로는 산업경영부문에 최 회장과 윤용암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사회봉사부문에는 오광성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이 선정됐다. 무대미술가 박동우(학술문화부문), 송자 한국가이드스타 이사장(공로상), 이만규 에머슨퍼시픽 대표이사(미래 상경인상)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연구업적이 우수한 상경대학·경영대학 교원에게 시상하는 ‘초헌학술상’은 허현승 상경대학 교수, 임일 경영대학 교수가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