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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9월 국내선 항공여객은 지난해 같은기간과 견줘 8.4% 늘었다. 같은기간 국적 대형사는 109만명으로 1.8% 늘었고 저비용사는 153만명으로 13.6% 증가했다.
공항 주변 지역은 교통인프라가 잘 갖춰져있고 공항 상주인력들의 배후수요도 탄탄해 청약시장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울산 송정택지지구 첫 분양단지였던 ‘울산 송정 호반베르디움’은 지난달 27일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5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2522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35.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송정지구는 울산공항과 가깝고 도심권 막바지 택지지구로 국도7호선(산업로)이 바로 인접해있다.
지난 7월 김해시 장유·율하동 일원에 공급된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5.2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 1순위를 마감했다. 이는 6월 말 발표된 김해공항 확장 소식이 분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또 10월 한화건설이 김포공항과 인접한 경기 김포시 풍무5지구 3~5블록 일원에 공급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의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103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2772명이 몰려들어 최고 10.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이 마감됐고 계약 5일만에 완판됐다.
항세권 아파트들이 청약시장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면서 앞으로 분양될 항세권 아파트도 주목된다.
다음은 공항 주변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아파트들이다.
울산공항 인근에 위치한 송정택지지구에선 ㈜한라가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를 12월 분양한다. 단지는 송정택지지구 B8블록에 지어지며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총 676가구로 조성된다. 전 세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형으로 구성되며 시흥 배곧신도시에 이은 울산지역 최초로 단지내 교육특화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같은 달 (주)한양과 제일건설(주)도 468가구, 766가구 아파트를 11월 각각 분양 할 예정이다. (주)한양은 송정지구 B2블록에서 지하 1층~지상 22~25층 4개 동 전용면적 84㎡ 468가구 한양수자인 아파트를 분양한다. 한 블록 건너편에는 제일건설(주)이 B4블록에서 지하 1층~지상 21~25층 7개동 전용면적 84㎡ 766가구 제일풍경채를 내놓는다.
반도건설도 11월 송정지구 B5블록에서 ‘울산 송정지구 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84㎡ 단일면적 총 1162가구 규모로, 울산 송정지구 내 최대규모다. 수변공원, 초·고교, 중심상업지구가 단지와 맞닿아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GS건설은 12월 인천 연수구 동춘1도시개발사업지구에서 ‘연수파크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9개 동, 전용 76~101㎡ 총 1,023가구로 구성된다. ‘연수파크자이’는 지구 내 유일한 1군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 높은 희소성을 자랑한다. 송도2교를 사이에 두고 송도국제도시와 마주 하고 있으며, 인천대교를 타면 인천국제공항까지 20분 대로 도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