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현 연구원은 “CJ E&M의 올 3분기 누적 매출중 중국을 포함한 해외 매출은 10%에 불과하고, 규제 관련 변동성은 항상 존재했다”며 “내년 중국 합작 영화 개봉과 동남아 지역에서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10월에 광고 단가 상승, 외부 드라마 제작 및 판권 수출 등 매출 증가 요인이 있어 방송 기타 매출은 디지털 광고와 VOD가 약 50%로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3분기는 전통적인 영화 성수기나 CJ E&M의 영화 부문은 70억원 가량 적자를 냈다. 문 연구원은 “CJ E&M 영화 부문의 내년 개봉수는 올해와 유사한 규모로 투자 손실 리스크는 여전하다”며 “다만 달라지는 점은 제작부문에 대한 강화 및 협업 인력 확충”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CJ E&M은 영화 제작사 ‘JK필름’을 인수해 연결 편입했고, 기획 개발 및 제작 강화를 통해 국내 라인업 정비, 해외 영화 제작 확대에 들어갔다.
문 연구원은 “세 가지 우려는 단기적으로 4분기에 개선 시그널이 보일 수 있다고 판단된다”며 “내년 회계원칙 변경에 따른 상각비의 일시 증가 효과가 제거되면서 비용 부담이 완화되고 이익 개선 폭이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