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청주공장은 스마트 공장에 에너지관리시스템(FEMS)·에너지저장장치(ESS)·스마트 계량기(AMI) 등 다양한 에너지신산업 기술을 결합, 생산성과 에너지효율을 60%이상 향상시키고, 연 10억원의 비용을 절감한 산업 혁신의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주 장관은 “국내외 불확실한 경영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생산성 및 품질 향상·원가 절감·납기 단축 등이 절실하다”며 “그동안 제조 현장에 ICT 기술을 적용해 제조 전과정을 자동화·정보화하는 스마트 공장이 관심이었다면, 이제는 ESS와 같은 에너지 신산업 기술까지 활용해 생산성 향상은 물론 에너지효율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달성하는 소위 ‘클린에너지·스마트공장’으로 변신할 때”라고 강조했다.
주 장관은 또 “앞으로 스마트공장 확산정책도 이러한 방향 속으로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 2017년 말까지 100곳 이상의 ‘클린에너지·스마트 공장’이 구축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보다 과감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ESS는 요금이 싼 밤에 전기를 충전했다가 요금이 비싼 피크시간대에 충전된 전기를 사용해 전기요금 절감 및 에너지사용 효율화가 가능하다. 정부는 관련 규정 개정을 위한 실무절차에 들어갔으며 내년 초부터 실시 예정이다. 야간시간대 ESS 충전요금에 대한 할인율을 현행 10%에서 50%로 대폭 상향 조정해 ESS 충전시 전기 사용요금을 최대 44%까지 줄이고, 당초 내년 일몰 예정인 ESS 충전요금제 적용기간을 2019년까지 연장했다.
주 장관은 “경영 여건이 어려울수록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역량 집중과 선제적 투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정부가 다양한 정책을 통해 적극 지원해 나갈 테니, 기업들도 ‘클린에너지·스마트공장’을 통한 산업혁신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