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영상아카데미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보유한 영상제작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영상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미디어 관련 직업 체험과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에 이어 두번 째로 마련했다.
이번 2기 교육에서는 20명의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기획·연출 △영상촬영 ·영상편집 △아나운서·리포터 등 4개 과정의 프로그램을 내달 26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8주간 운영한다.
교육기간 교육생들은 영상스튜디오에 있는 각종 첨단 영상 기자재와 편집공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수료증 발급 △케이블TV 통한 포트폴리오 홍보 기회 △취업 포트폴리오 제작을 위한 장비 대여 및 편집실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기획·연출’ 과정은 홍보 영상물 및 CF 큐시트 등 기획 및 연출을 교육한다. ‘영상촬영’ 과정에서는 뉴스, 영상홍보물, 다큐멘터리 등 각 분야별 카메라 활용법을 배울 수 있다.
‘영상편집’ 과정에서는 어도비 프리미어(Adobe Premiere) 등 편집 시스템에 대해 이론부터 현장 실습까지 체험할 수 있고, ‘아나운서·리포터’ 과정에서는 호흡 및 발성 교육, 앵커·리포터·MC 실습 등을 진행한다.
2기 교육은 지난 1기 교육의 호응에 힘입어 교육 대상자를 경기 북부에서 경기도 전체로 확대해 경기도 소재(거주) 대학 재학생이나 취업준비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제1기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해 21명의 교육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번 2기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경기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12월 15일까지 이메일(lucky918@gg.go.kr)로 접수하면 된다.
조학수 도 기획예산담당관은 “경기도 영상아카데미는 도가 보유한 방송 인프라와 노하우를 도민과 함께 누릴 수 있게 하는 공유적 시장경제 정책의 일환”이라며 “PD·아나운서·리포터·영화감독을 꿈꾸는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