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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수출액 455억 달러, 전년비 2.7%↑… 전년 7월이후 최대(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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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6. 12. 0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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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수출액이 455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밝혔다.

월 수출은 지난 8월 20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한 뒤 석달만에 다시 플러스를 기록했다. 11월 수출액 규모는 지난해 7월 이후 최대치다.

11월 수출에는 반도체 등 주력 품목이 제품 단가 상승 등으로 호조세를 보였다. 대(對)중국 수출도 올해 최고액인 117억 달러를 기록해 17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전체 수입액은 37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 증가했다. 월간 무역수지 흑자는 80억 달러를 기록했다. 2012년 2월 이후 58개월째 흑자를 지속하고 있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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