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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차 등 완성차 5사는 지난달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시장에서 86만8458대를 판매했다.
계속 마이너스 성장을 했던 완성차 5사의 판매실적이 상승세로 전환된 것은 지난 8월 이후 석달만이다.
이들 5사의 11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2% 늘어난 14만4814대를 기록했다. 전월과 비교할 경우 14.3% 상승했다.
현대차의 내수판매는 신형 그랜저가 이끌었다. 신형 그랜저는 2주간 진행된 사전계약 기간에 역대 최다인 2만7000여대의 계약 실적을 달성했으며, 판매 1주일만에 4606대를 팔아치웠다.
완성차 5사의 해외판매도 전년 대비 6.3% 늘어난 72만3644대를 기록했다.
11월 베스트셀링카 1위는 기아차 모닝(9256대)이 차지했으며, 현대차 포터(8862대), 그랜저(7984대), 아반떼(7752대), 기아차 카니발(7178대), 한국지엠 스파크(6533대) 등이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