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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감동365’ 행정...학교로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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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6. 12. 0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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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에 쫓겨 제때 주민등록증을 받지 못해 주민등록증 발급지연
학업에 쫓겨 제때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지 못해 주민등록증 발급지연에 따른 과태료를 학생들이 부담할 수도 있다는 어려움이 예상되자 양주시가 ‘학교로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전격 시행하고자 준비중이다./제공=양주시

경기 양주시 관내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대상자인 17세 이상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학기 중에 어렵게 시간을 내 주민센터를 찾아가서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을 받는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시민에게 365일 감동’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감동365 행정’을 시행하고 있는 양주시가 12월부터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고등학생들은 학업과 야간 자율학습 등에 쫓기다 보면 제 때 주민센터를 방문해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신청을 하지 못해 주민등록증 발급지연에 따른 과태료를 부담해야 하는 등 시간적·금전적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담당 공무원이 합동 발급반을 구성해 학교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직접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주민등록증 발급신청을 받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 시행을 위해 시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1999년 1월 1일~11월 14일 출생자는 총 2442명으로 이중 666명은 발급을 받았으나 1776명은 아직 발급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시 관계자는 “지난달 25일부터 5일까지 열흘간 관내 고등학교에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사업 안내 및 학교별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며 “학업에 쫓기는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시행함으로서 발급지연에 따른 과태료 부담과 시간 낭비 등의 부담이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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