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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내 지지율, 포퓰리즘 아냐…국민이 본질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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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기자

승인 : 2016. 12. 0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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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이 자신의 지지율에 대해 포퓰리즘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 사진=오마이뉴스 TV 캡처
이재명 성남시장이 자신의 지지율에 대해 포퓰리즘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시장은 지난 5일 생방송 팟캐스트 ‘장윤선·박정호의 팟짱’의 ‘색깔있는 인터뷰’에 출연해 자신의 지지율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 시장은 “15.1%나 되는 지지를 받고 나면 주변에서 도와주려는 사람들도 생길 것 같다”는 장윤선 기자의 말에 “원래부터 많이 있다. 작년 가을정도부터는 우리가 마음을 먹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저사람 험한 말 과격한 말을 잘하니까 지지를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일종의 포퓰리즘인데 그건 정말 잘못된 생각”이라며 “국민이 그런 바보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그는 “나보다 더 과격한 말, 험한 말 잘하는 유명한 사람들 있지 않냐. 그런 사람들 지지율 안 올라가지 않는다”며 “국민이 그 본질을 딱 보고 있는 것이다. ‘저 사람 진심은 그게 아니구나, 우릴 속이려고 오버하는 구나, 내가 바본 줄 아니?’ 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종편이 국민을 속이려다가 국민에 속은 것처럼 정치인들도 국민을 속이려다가 국민이 속는 것처럼 태도를 보이니까 진짜 속은 줄 알고 있지만 사실은 안 속고 있다”며 “결국은 종편처럼 똑같이 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일관성이 중요하다. 정치는 말로 하는 것인데 어떻게 믿냐. 여태까지 계속 거짓말만 해왔지 않냐”며 “그러면 실적으로 보여줘야 된다. 실적으로 증거를 제시하고 일관성으로 믿음을 줘야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신의 지지율이 그런 이유들로 쉽게 꺼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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