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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건너뛰거나 꼭 선물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가급적 가성비가 좋은 아이템을 찾으려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에 화장품 업계는 실속 있는 한정판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연말 특수를 놓치지 않으려는 모습이다.
7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크리스마스 마케팅 일환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크리스마스·연말 한정 제품을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런 제품들은 소장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합리적인 가격도 장점으로 꼽힌다.
키엘은 최근 자사의 베스트셀러 제품들로 구성된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겨울철 필수 보습 아이템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 ‘크렘 드 꼬르’ 바디 로션과 바디 크림, 그리고 ‘립밤#1’ ‘칼렌듈라 꽃잎 토너’ ‘아보카도 아이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세계적인 아티스트 제레미빌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를 제품과 패키지에 적용,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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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워시와 보디로션은 뛰어난 보습력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망고 버터와 호호바 오일, 보습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빌베리싹 추출물이 함유돼 메마르고 건조한 겨울철 피부를 관리하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핸드크림 3종은 각각 다른 세 가지 향과 텍스처로 거칠어진 손을 촉촉하게 관리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슈에무라도 일본의 앤디 워홀로 불리는 ‘무라카미 다카시와’ 컬래버레이션한 ‘코스믹 블라썸’ 홀리데이 에디션을 내놨다. 꽃을 모티브로 활용해 크리스마스 밤하늘의 별들을 만개하는 희망의 꽃들로 형상화한 패키지로 희소성을 높였다.
아모레퍼시픽의 베리떼는 ‘오로라 커버 쿠션 홀리데이 에디션’을 출시했다. 뉴욕에서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이터 황은아 작가와 네 번째 협업해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모티브로 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별히 오로라 파티, 트윙클 스노우 2가지 컨셉으로 출시돼 소장가치도 높였다.
가격대가 다소 높은 설화수도 고급스러운 자개 공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016 실란 메이크업 리미티드 에디션’을 콤팩트와 컬러팩트 2종을 15만원대로 한정 출시했다. 자개공예 아티스트인 이현경·구은경·이혜민 작가와의 협업으로 진주패의 고급스러운 자연미에 수공예적인 감성을 더해 비단실타래 위에서 만개한 매화를 자개로 형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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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홀리데이리미티드에디션(2)](https://img.asiatoday.co.kr/file/2016y/12m/07d/20161207010008269000427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