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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일자리 절반은 근속기간 3년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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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12. 0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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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속기간별 일자리 비율 / 출처=통계청
전체 일자리의 절반 이상이 3년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0년 이상 이어지는 일자리는 6%에 불과했다.

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기준 일자리 행정통계’에 따르면 1∼3년 근속 일자리가 28.2%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1년 미만(28.1%), 5~10년(13.9%), 10~20년(12.0%), 3~5년 미만(11.5%), 20년 이상(6.4%) 순이었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국내 일자리는 총 2319만5000개로 전년보다 48만6000개(2.1%) 증가했다. 이 가운데 임금근로일자리는 82.6%였고 개인사업자와 같은 비임금근로 일자리는 17.4%였다.

전년에 이어 2015년에도 같은 근로자가 점유한 ‘지속일자리’는 67.4%였다. 퇴직·이직에 따라 근로자가 바뀐 ‘대체 일자리’는 16.3%, 기업체가 생기거나 사업이 확장돼 새로 생긴 ‘신규 일자리’는 16.3%였다.

성별로는 남성 일자리가 59.1%로 여성(40.9%)보다 큰 비중을 차지했다. 지속일자리 점유율은 남성이 60.6%, 여성이 39.4%였다. 신규 채용 일자리는 남성이 56.0%, 여성이 44.0%를 점유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40대가 전체 일자리의 27.0%를 차지해 점유율이 가장 높았다. 그 다음은 30대(23.3%)·50대(23.2%)·20대(13.0%)·60세 이상(12.9%) 순이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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