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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홍죽산업단지 기업 입주 100%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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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6. 12. 0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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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청신호'
60개 입주 기업에서 1800여명 근무 예정
산업단지 분양 고공 랠리 속에 분양 마감을 목전에 둔 양주시
산업단지 분양 고공 랠리 속에 분양 마감을 목전에 둔 양주시 홍죽일반산업단지 조감도/제공=양주시
경기 양주시는 홍죽산업단지가 분양 마감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0년 백석읍 홍죽리 일대 58만4000㎡ 규모의 홍죽산업단지 조성 이후 수년간 20% 초반대에서 지지부진 해오던 홍죽산단이 최근 2년 사이 100% 분양율을 보임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적잖이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8일 현재 홍죽일반산업단지의 분양률은 90%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분양 상담 중으로 분양 계약이 유력한 기업들 또한 조만간 분양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홍죽일반산업단지의 100% 분양은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진단이다.

한 때 시는 2014년 4월 말 20.5%에 머물렀던 홍죽일반산업단지의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입주기업에 대해 부지매입비 10%지원 정책을 실시하는 한편 경기도에 건의해 부지매입비 이차보전을 이끌어내는 등 안간힘을 써왔다. 또 전국으로 ‘찾아가는 분양상담’ 실시 및 각종 매체를 활용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 같은 시의 의지와 노력, 지원책 등에 힘입어 관내·외 유망기업들은 홍죽일반산업단지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2015년 말에는 분양률이 76.1%로 껑충 뛰는 성과를 거두었다. 2016년 말 현재 분양률은 90%이나 실제 산단 부지 분양 절차 및 분양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체까지 합하면 분양율은 95%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재 홍죽일반산업단지는 분양률 상승과 동시에 기존 분양계약 체결 기업들 또한 입주가 활발하게 이어져가고 있는 상태로, 입주를 완료한 30개 기업에 약 800여명의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다. 또 앞으로 입주가 완료될 경우 60개 기업에 1800여명이 근무할 예정으로 관내 일자리 창출에도 상당한 기여가 예상되고 있다.

홍죽일반산업단지는 외곽순환고속도로 송추IC까지의 거리를 7km 이내로 단축하는 국지도39호선 시설개량 개선사업이 2019년 착공돼 2020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또 국지도39호선 상에서 진입이 가능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파주~양주·포천 구간 공사도 내년 초에 착수될 예정이어서 입주기업들은 향후 원활한 물류 수송 기반이 갖추어지는 등 기업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홍죽일반산업단지가 100년 기업의 터전이 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양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정책적 뒷받침은 물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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