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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경찰서, 낙양동 야산서 집단 ‘대마초 흡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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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6. 12. 0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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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훌라 카드게임하면서 동네 선후배 간 집단 대마초 흡연
경찰이 낙양동 야산 현장에서 압수한 증거물품/제공=의정부경찰
경찰이 낙양동 야산 현장에서 증거물품으로 대마초 7.98g, 담배파이프 4개를 압수했다./제공=의정부경찰서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의정부시 낙양동 야산 천막 안에서 카드게임을 하면서 집단으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로 피의자 A씨(64·자영업) 등 13명, 의정부 일대에서 필로폰을 판매·투약한 B씨(64·자영업) 등 6명 총 19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 조사결과 A씨 등은 동네 선후배들로 저녁시간에 인적이 드문 야산 공터 천막에 모여 저녁식사 내기 카드게임을 하면서 집단으로 모여 대마초를 흡연해 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카드게임을 하며 집단으로 대마초를 흡연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 수사를 통해 A씨 등이 소지하고 있던 대마초 7.98g, 담배파이프 4개를 압수했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소지하고 있던 대마초가 최근에 채취한 것으로 확인돼 공급책이나 판매책을 검거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또 최근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마약류 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사이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공급사범에 대한 철저한 수사로 마약류 등의 확산, 차단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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