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넥션(Tre-nection) 설립 준비 위원회는 12일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창립 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트레넥션은 스포츠, 문화, 예술 분야 회사 및 개인 등 관계기관을 주요 회원으로 하고 있다. 발기인으로는 거룡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과 정은상 맥아더 학교장, 정재진 극단대학로극장 대표, 백원칠 경기대 체육대학장, 한체대 김사엽 교수, 동국대 임식 사범대학장, 박장근 명지대 체육대학 교수 등 30여명이 참여한다.
협회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김성수 경기대 교수는 “트레넥션을 투명하게 운영하고 단순 전달의 기부가 아닌 창의적이고 사회 확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