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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16년 눈부신 약진 확인...미래 청사진도 ‘쾌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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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6. 12. 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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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30만 시대, GTX, 지하철3호선 파주 연장
문산~도라산역 전철화 등 성과 괄목
2016년 올 한해 관광객 30만 시대, GTX, 지하철3호선 파주 연장
2016년 올 한해 관광객 30만 시대, GTX, 지하철3호선 파주 연장, 문산~도라산역 전철화 등 3개 사업 모두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인 파주시(좌측부터 감악산 출렁다리, 파주 개성 인삼축제, 어유지리 터널, 법원2 일반산업단지 조감도)/제공=파주시
경기 파주시가 2016년 사업 실적과 미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사업에 대한 구체적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14일 파주시에 따르면 지하 40m 이하를 평균 시속 100km로 운행, 운정 신도시에서 강남 삼성역까지 21분만에 주파가 가능한 GTX와 지하철3호선 파주 연장, 문산~도라산역 전철화 등 3개 사업이 모두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인근 지자체 공무원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파주시는 지난 10여년 이상 찔끔찔끔 추진돼 온 지방도 360호 금촌~월롱간 9.4km구간과 국지도78호 덕양~용미간 4.65km 구간이 완전 개통됨으로서 만성정체 교통난 해소와 함께 경기서북부지역의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돼 실로 괄목할 만한 성장의 한 해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도시로의 도약도 눈길을 끌고 있다. 파주시는 올 한해 감악산 출렁다리 개장으로 3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파주를 방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 파주시의 대표 농특산물인 파주 장단콩과 개성인삼이 대한민국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통령상과 농식품장관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저력을 과시했다. 시는 이를 이용한 6차 웰빙산업 준비 등으로 다양한 관광 체험 상품 개발에 전략적으로 접근, 관광 파주를 만들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이밖에도 파주시는 북파주 지역의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황포돛배 운영 정상화와 임진각 곤돌라 설치, 임진각 종합관광센터 건립 등을 내년에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 6일 기재부의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 심의에서 킨텍스~운정신도시(6.36km) 구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파주연장선 건설사업’이 2016년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그간 파주시는 도시규모에 걸맞는 철도계획 수립을 위해 시군구 등 234개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철도 추진팀을 구성했고 국회, 청와대, 기재부, 국토부, 경기도 등 사업 관계기관과 함께 일주일에 평균 3회꼴로 업무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같은 노력 결과 지난 9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평가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중 종합경쟁력 4위, 75개 시 단위 자체단체 중 전국 2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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