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는 유 부총리가 통화에서 한국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 상황을 적극 설명하고, 양국간 밀접한 경제·금융협력 관계를 재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유일호 부총리는 “최근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게 한국의 모든 국가시스템은 종전과 다름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금융·외환시장에서의 주가와 환율 모두 안정적 흐름을 지속하고 있는 등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이라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경제정책의 경우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경제부총리인 본인이 컨트롤타워가 돼 그간의 정책기조를 일관되고 안정적으로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루 장관이 기재부 등 한국정부의 제도적 역량과 정책의지를 크게 신뢰한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 재무장관은 한미 양국이 굳건한 동맹관계를 바탕으로 경제·금융·외환 분야에서의 양자 정책공조 및 소통과 주요 20개국(G20) 등에서의 다자협의를 통해서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고 기재부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