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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GT 박보검 코트, 누적 판매량 6000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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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6. 12. 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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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_TNGT 16FW 이미지컷(박보검 오버핏 코트).
TNGT 박보검 오버핏 코트/제공 =LF.
LF는 어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NGT가 올 가을·겨울 시즌 전략상품으로 출시한 ‘오버핏 코트’가 누적판매량 6000장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TNGT의 ‘오버핏 코트’는 전속모델 배우 박보검이 시즌 전 직접 본인이 입고 싶은 옷으로 선택한 제품으로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는 넉넉한 핏, 세련된 컬러 등 제품의 디테일이 전속모델의 이미지와 닮아 유명 패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일명 ‘박보검 코트’로 불리고 있는 제품이다.

지난 9월 말 판매를 시작한 TNGT의 ‘오버핏 코트’는 코트의 본격적인 판매시기가 시작되기도 전인 가을(10월 초)에 이미 1차 생산물량 1000장이 완판돼 추가 생산에 들어가는 등 지금껏 총 3차례의 완판과 추가생산을 거쳐 겨울 시즌 중반 정도 시점에 이른 12월 중순 이미 누적 판매량 6000장을 넘어섰다.

이번 가을·겨울 시즌 누적 생산량은 1만여장으로 12월 중순 기준 판매율이 60%에 달한다. 일반적으로 남성복 브랜드의 일반적인 겨울 아우터(외투) 제품의 시즌 누적 판매량이 1000여장 남짓이고 누적 판매율이 60%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빠른 판매 속도다.

온라인 쇼핑이 익숙한 20~30대 남성들이 주 고객층인 TNGT 브랜드의 특성상, 온라인몰에서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카키 등 일부 컬러 제품의 경우, 추가생산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예약판매를 실시했다.

김병준 LF TNGT 팀장은 “2~3년 전부터 여성복을 중심으로 유행해 온 오버핏 코트가 올 겨울 시즌을 기점으로 남성복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며 “지난해 한 자리 수에 불과 했던 오버핏 아우터 제품의 물량 비중을 올해 전체 아우터 물량의 30%까지 확대하는 등 오버핏 아우터는 이제 남성복에서도 한철 반짝하고 사라지는 유행 아이템이 아닌 기본 아이템 중 하나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부드러운 울 혼방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살린 TNGT의 오버핏 코트는 베이지·블랙·카키·네이비·와인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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