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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배아트자이 시행사인 방배3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14일 분양보증을 발급받고 이달말 분양공고를 낼 예정이다.
방배3구역 조합은 당초 일반분양가로 3.3㎡당 3980만원을 책정했지만 HUG로부터 분양보증 발급이 거절됐다. HUG는 인근에서 최근 분양했던 서초동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 시세가 3.3㎡당 3400만원인 점을 들어 분양보증을 불허했다. 이후 방배3구역 조합은 가격을 낮춰 3.3㎡당 3798만원에 분양보증을 발급받았다.
방배아트자이는 2012년 이후 5년만에 방배동에 공급되는 신규단지로 이 지역 기존 아파트와는 1500여만원가량 차이가 난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달기준 방배동 아파트의 3.3㎡당 매매가는 평균 2411만원이다.
방배3구역 재건축 조합은 서초구청으로부터 이달 중 분양승인을 받은 뒤 내년 분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입주자모집공고를 연말에 공고하고 견본주택은 내년 1월 중순에 개관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분양아파트 잔금대출 규제가 시행돼 입주자모집공고를 먼저 내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 단지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다양한 부동산 규제를 적용받는다. 11·3 대책 규제 지역에 속해 입주까지 전매가 금지되는 것은 물론, 9억원 분양가 초과단지로 HUG 중도금 대출 보증도 받을 수 없다. 이 때문에 시공사인 GS건설이 중도금 대출 보증에 나설 예정이다.
방배아트자이는 전용면적 59~126㎡, 총 353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96가구(△59㎡ 25가구 △84㎡ 63가구 △126㎡ 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