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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주택자산 가액(공시가격 기준)별 상위 20%의 가구가 전체 소유 가구 주택자산 총합의 절반 이상(51.7%)을 보유했다. 주택자산 가액 3억원을 초과하는 가구 비중은 19.5%에 달했다.
일반가구 1911만1000가구 가운데 무주택가구는 841만2000가구로 전체의 44.0%에 달했다. 반면 주택소유율은 56.0%다. 지역별로는 울산의 주택소유율이 62.5%로 가장 높았다. 경남(61.2%), 전남·경북(각각 59.8%)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49.6%)과 세종(54.1%)은 주택소유율이 낮았다.
지난해 주택을 소유한 개인은 1304만5000명으로 전년(1265만명)보다 39만4000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여성 소유자 비중은 2012년 41.4%에서 지난해 43.1%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다.
한편 총 주택 1636만7000호 중 개인이 소유한 주택은 1414만8000호로 전년에 비해 47만5000호(3.5%) 증가했다. 단독 소유 주택이 전체의 89.4%, 2인 이상 공동 소유 주택은 10.6%로 비중은 전년보다 0.8%포인트 상승했다.










